운전 중에 휴대폰을 쓰는 일이 많습니다.
동승하신 분들이 불안해 하셔서 법규도 지키고 매너도 지키기 위해 구매하였습니다.
가전은 LG죠. 믿고 비싼 가격이지만 구매해봅니다.
들어보니 카톡같은 메시지도 읽어준답니다.
구매한 이유 중에 이게 젤 컸습니다. LG는 주변기기를 잘 만드는 편이라 믿었어요!
자~ 이제 스펙을 살펴볼까요!
크기는 작은데 A2DP, HFP, HSP를 지원합니다.
A2DP는 핸즈프리로 음악을 듣게 해주고,
HSP는 핸즈프리로 통화를 하게 해주고,
HFP는 통화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알림을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풀박스의 모습입니다.
집이 어두워서 A3용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전자제품의 명가 LG답게 깔끔한 포장이네요.
뒷면은 역시나 이 제품의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안드로이드 OS만 지원을 한다는 점입니다.
아마 다른 운영체제는 조금 배타적이라서 편의성을 구현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않나 추측해봅니다.
아마 다른 운영체제는 조금 배타적이라서 편의성을 구현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않나 추측해봅니다.
의미없지만 측면의 모습니다. 대기시간이 눈에 띕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충전 시간에 비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즈프리답게 Bluetooth를 지원합니다.
버전은 3.0 입니다. 5.0까지 나온 마당에 3.0 은 의아하실 수 있지만
용도상으로는 충분합니다. 실제로 연결성이 매우 좋습니다.
개봉씰입니다. 새제품이라는 것이 만족스럽네요.
실물입니다.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수려해보이네요.
저기 은색은 통화버튼이구요. 아래쪽으로 3개의 버튼이 보이네요.
사진에서 보면 왼쪽이 아래 부분인데 거기 마이크가 있습니다.
옆면의 모습입니다. 별건 없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귀걸이와 아이러버가 보입니다.
귀걸이는 360 회전을 합니다. 사용하여 본 결과, 귀걸이를 먼저 끼고 본체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착용합니다. 그리고 아이러버는 크기가 대, 중, 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용자의 귀의 사이즈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옆면의 모습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데 상하 볼륨버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단출한 버튼이지만 길게 누르고 짧게 누르고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이 됩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리면 볼륨 버튼을 꾸욱~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십니다.
배터리 high, medium, low~이렇게 알려줘요. 매우 좋아요
구성품입니다.
Micro 5 pin to USB 케이블(그냥 폰 충전기 케이블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러버 중, 소를 제공합니다.
핸즈프리를 기존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할거라서 충전잭은 그대로 보관합니다.
아이러버도 제가 귀가 커서 그대로 보관합니다.
사실 이게 구성품입니다. 중간에 은색은 거치대입니다.
벽에 붙여놓고 HBS-290을 걸어놓으세요.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벽에 붙여놓고 HBS-290을 걸어놓으세요.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설명서를 잘 읽어보세요.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다 적지는 못했습니다.
다 적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문자 읽기 기능을 사용해 보아요.
어플에 들어가셔서 Google play에 접속하세요.
LG Tone & Talk를 검색하세요.(저는 어플 이름을 몰라서 저렇게...)
무려 3개가 나옵니다!!!!!! LG BT Reader Plus는 구버전이구요.
LG Tone & Talk 라고 적인거 중에 둘 중에 하나를 받으세요.
저는 for LG friends를 설치했습니다.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블루투스를 켜시구요.
블루투스 아이콘을 꾹 누릅니다.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합니다.
LG HBM-290을 연결합니다.
이렇게 연결되고 나면
상태표시줄에 블루투스를 켤 때마다 Tone & Talk 알림이 실행됩니다.
이제부터는 간단하게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사실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고 HBM-290을 전원을 켜면
퀵커넥트를 지원하여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어플의 초기 화면입니다.
접속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하라구 합니다.
설정해주세요. 중요합니다.
Tone & Talk를 눌러줍니다.
이제 음성 알림을 꾸욱 눌러주세요.
음성 알림을 받을 어플을 선택해주세요.
위 쪽 상단에 설정을 눌러주세요.
숨겨진 설정창이 드러납니다.
사실 이건 좀 너무 했습니다. 설정창을 숨겨놨어요.
물론 이렇게 들어가는게 맞는데...뭔가 복잡하다고나 할까...
수신 알림 소리를 클릭하면 HBM-290의 벨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 음성 알림은 음악 들을 때만 체크해주시면 되요.
알림창에 표시는 상태표시줄에 알림창을 표시할건지 말건지 선택합니다.
TTS엔진은요. Text-To-Speech라는건데요.
쉽게말하면 텍스트를 음성으로 전환해주는거에요.
카톡 알림이 뜨면 그 카톡을 읽어준다는거죠.
그냥 구글 쓰시면 되요.
이렇게 설정하면 문자는 자동으로 읽어줍니다.
주의할건요. 카톡 알림이 꺼져 있거나, 카톡방을 무음을 하면
TTS가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커널형 핸즈프리의 특성상 장시간 사용하면 귀가 아플 수 있습니다.
필요하실 때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장기간 사용하시면 귀에 무리를 줄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매우 편하더군요.
다만 전화하실 때, 주변 사람이 말거는 걸로 착각할 수 있으니 시선처리를 잘해주시면
민망한 상황이 안생기실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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