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화면이 안나올 때.

어제는 잘 됐는데 오늘은 갑자기 화면이 안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그래픽카드가 고장났다고 사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를 사기 전에 이 단계를 실행해 보세요




첫번 째 방법

1. 램을 뺀다.

2. 램을 다른 슬롯에 꽂아 본다.

3. 만약에 램의 갯수가 2개 이상이라면 하나씩 꽂아본다. (램 슬롯이 고장일 수 있으므로)

4. 메인보드의 파워케이블을 뺏다가 꽂아본다.

5. 내부의 다른 케이블도 뺏다가 꽂아본다.

6. 한꺼번에 다 뺏다가 꽂아도 되는데 이렇게 순서대로 꽂았다가 빼서 확인하는 이유는

    어떤 장치때문인지 원인을 알기 위해서이다.

7. 이렇게 해서 된다면 메인보드와 각 부품들간의 접촉불량이었다는 뜻이다.


두번 째 방법

1. 여분의 RGB케이블로 모니터를 다시 연결해 본다.

2. 혹시 DVI케이블도 꽂을 수 있다면 DVI 케이블도 꽂아본다.

3. 이렇게 하는 이유는 케이블이 고장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이렇게 하는 이유는 RGB 포트가 고장 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5. 주의할 것은 DVI to RGB로 꽂거나 DVI케이블을 꽂을 경우, 아날로그 신호만 받는        
   모니터는 DVI의 신호를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함부로 그래픽카드 고장이라고 확신하면
   곤란하다.
   이 때는 보통 모니터가 '절전모드'가 되지 않고 '신호 없음'이라는 안내가 뜨게된다.


세번 째 방법

1. 이건 여분의 모니터나 RGB나 HDMI 케이블이 연결되는 TV가 있을 때 할 수 있다.

2. 여분의모니터나 TV에 본체를 연결해본다.

3.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니터가 고장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이렇게 해서 된다면 모니터 불량이다.


네번 째 방법

1. 여기까지 왔다면 거의 그래픽카드 고장일 확률이 많다.

2. 여분의 그래픽카드가 있다면 메인보드에 꽂는다

3. 케이블을 연결한다.(가능한 쓰던게 아닌 여분의 케이블)

4. 이렇게 해서 연결이 된다면 그건 그래픽카드의 고장이다.

5. 그래픽카드를 사거나 고쳐야 한다.


결론. 여러가지 고장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순서대로 하여야 한다.
   
         여러가지 고장 테스트를 하려면 여분의 부품이 있어야 하고 있으면 좋다.